송지호 바다하늘길 시범개통 코스 거리 위치 가는방법 기본 정보

송지호 바다하늘길 시범개통 코스 거리 위치 가는방법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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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 바다하늘길
송지호 바다하늘길

송지호 바다하늘길 시범개통, 드디어 걸어볼 수 있게 됐어요

며칠 전 저는 강원도 고성으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마침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던 송지호 바다하늘길이 시범개통을 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어요. 동해안의 홍해라고 불릴 만큼 바다가 아름다운 이 곳에서는 바다 위 를 걷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기대가 컸거든요. 2026년 5월 23일부터 6월 7일까지 16일간 시범운영을 한다고 해서, 정식개장 전에 미리 걸어볼 수 있는 기회라니 결코 놓칠 수 없었어요.

언제부터 어디까지 운영하나요

송지호 바다하늘길 시범운영은 2026년 5월 23일 토요일부터 6월 7일까지 16일간 진행됩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고, 마지막 입장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해요. 날씨가 좋지 않거나 기상 상황에 따라 출입이 통제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날씨가 좋은지 꼭 확인하시는 게 좋아요.

제가 방문했을 때는 주말이라 그런지 꽤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루 입장객을 선착순 2,000명으로 제한하고 있어서 너무 붐비지 않았어요. 죽도 전망대 구간은 시간대별로 약 350명씩만 입장하도록 운영해서 더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죠.

코스와 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송지호 바다하늘길은 해상길 631미터와 스카이워크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션에비뉴를 시작점으로 해 캐노피로 만든 진입로를 통과하면 해중 네이비 공원을 마주하고 지중해와 같은 분위기의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송지호 바다 하늘센터와 죽도 산책로, 해상 스카이워크 등이 조성되어 있어서 단순히 바다만 보는 게 아니라 다양한 시설을 체험할 수 있어요.

오호리 해수욕장부터 981m 해상길과 죽도 산책로까지 이어지는 코스인데, 5월 중 시범운영에 들어갔어요. 이 경로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바다 하늘’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해요. 고성의 맑고 푸른 바다를 걸으면 하늘 위를 걷는 환상적인 느낌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거든요.

위치와 가는 방법은 간단해요

송지호 바다하늘길은 강원도 고성군 죽왕면 오호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어요. 송지호 해변 주차장 앞에 조성 중인 오션에비뉴를 시작점으로 하기 때문에, 내비게이션에 ‘송지호 해변’이나 ‘송지호 바다하늘길’이라고 검색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어요.

서울에서 출발했다면 춘천고속도로 를 타고 동해대로로 이어져서 고성군으로 들어가면 되고, 대략 2시간 30분~3시간 정도 소요돼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춘천IC에서 동해대로로 이어져 고성 방향으로 향하면 되는데, 목적지 에 도착하면 주차시설이 잘 되어있어서 주차 걱정도 없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시외 버스터미널에서 고성행 버스를 타고 내려서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어요.

송지호 바다하늘길

이용 요금과 유의사항은 무엇인가요

해상 산책로 및 죽도 산책로 입장료는 무료예요. 이건 정말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바다위 스카이워크를 무료로 걸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죠. 다만 바다 하늘센터 내 레저시설은 별도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어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몇 가지 유의사항이 있어요.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고, 죽도 전망대 구간은 시간대별로 약 350명씩 인원 제한을 두고 있어요. 또한 기상 상황에 따라 출입이 통제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날씨와 운영 상태를 확인하는 게 좋아요.

저는 아침 일찍 가서 오전 10시 정각에 입장했는데,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전이라 여유롭게 사진을 찍고 산책할 수 있었어요. 해가 높게 뜬 오후보다는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가면 바다 색이 더 이쁘게 나온다는 것도 경험 에서 우러나온 비밀이에요.

정식개장은 언제인가요

이번 시범운영은 본격 개방에 앞서 운영 시스템과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시설 전반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실시 한 거예요. 지상 3층에 실내 서핑장과 다이빙장, 해양탐사 체험시설이 포함된 ‘송지호 바다 하늘센터’ 조성이 끝나면 7월부터 함께 정식 운영될 예정이에요.

고성군은 이번 사업이 지난 2018년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됐으며, 사업비 484억 원을 투입해 해양관광 거점 시설 을 조성했다고 해요. 동해안 최북단 강원도 고성에서 해변과 섬을 잇는 해상산책로가 마침내 문을 열린 거죠.

저는 7월 정식개장 때 또 한번 와서 바다 하늘센터의 실내 서핑장과 다이빙장도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시범운영 기간에 미리 걸어본 덕분에 정식개장 때는 더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실제로 걸으며 느낀 점

바다위 631m를 걷는 경험은 정말 신비로웠어요. 발밑으로 푸른 바다가 보이고, 바람소리와 파도소리가 복잡한 생각 들에서 왔다는 걸 잊게 만들더라고요. 캐노피로 만든 진입로를 통과할 때는 마치 숲속을 걷는 듯한 느낌도 받고, 해중 네이비 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지중해 어느 곳 에 온 듯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졌어요.

죽도 전망대 구간에서는 바다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었는데, 그날 날씨가 맑아서 대섬까지 또렷하게 보였어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서 너무 붐비지 않고, 각자 자신의 속도로 산책할 수 있어서 좋았죠.

어린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많았는데, 아이들이 바다위 길을 걷는 것에 엄청난 신기해하면서 즐거워했어요. 노인분들도 무리 없이 걷을 수 있을 정도로 경사가 완만하고 길이 평탄해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송지호 바다하늘길은 2026년 여름 강원도 당일 치기 나들이 곳으로 확실한 추천처가 될 것 같아요. 시범운영 기간에 미리 걸어볼 수 있는 행운을 놓치지 마시고, 동해안의 아름다운 바다위를 걷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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