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림 프로필 나이 학력 아들 드라마 영화
배우 서우림 프로필 나이 학력 아들 드라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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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림 배우, 60년 연기 인생의 시작과 본명 이야기
배우 서우림에 대해 궁금해서 찾아보게 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해요. 드라마에서 자주 봐왔는데 막상 프로필을 자세히 알지는 못했거든요. 서우림 배우는 본명이 서희자라고 해요. 1942년 7월 23일에 태어나서 2026년 현재 만 83세가 되셨어요. 이천 서씨 본관을 가지고 있고, 서울에서 태어나서 서울에서 자랐다고 알려져 있어요.
제가 특히 인상 깊게 봤던 건, 서우림 배우가 젊은 시절에 무용을 전공했다는 사실이었어요. 당시에는 대졸 여성 연예인이 드물었는데,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를 졸업하셨거든요. 이 학교는 현재 중앙대학교로 통합된 곳이에요. 불교를 신앙하고 계시고, 1963년 서울중앙방송(현재 KBS) 드라마 ‘어머니의 마음’으로 데뷔해서 60년 가까운 연기 경력을 가지고 계셔요.
젊은 시절 학력과 데뷔 당시의 특별한 이야기
서우림 배우의 학력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들려드릴게요. 덕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에 진학해서 무용을 전공하셨어요. 그런데 무용에서 배우로 전향한 배경이 정말 흥미가 깊었어요. 당시에는 무용을 전공하다가 배우로 활동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었고, 특히 대학을 졸업한 여성 연예인은 더욱 드문 편이었죠.
데뷔 당시를 생각해보면 정말 흥미로웠어요. 1963년에 ‘어머니의 마음’으로 데뷔하셨는데, 그 후로 TBC 동양방송 2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어요. 동양방송 시절에는 주말극과 일일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셨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부잣집 마님’이나 ‘사모님’ 역할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어요. 제가 기억하는 바로는 젊은 세대에게는 2010년 MBC 드라마 ‘보석비빔밥’의 ‘사장’ 역으로 더 많이 알려졌다고 해요.
아들 두 명과 아픈 가족사, IMF와 알코올 중독의 비극
서우림 배우의 가족사 이야기를 할 때는 정말 마음이 무거워져요. 28살에 첫 번째 남편을 만나서 아들 둘을 낳았는데, 남편의 외도로 결국 이혼하게 되었어요. 서울대 졸업생이라는 말에 반해 결혼했지만, 결혼 후 행복은 잠시뿐이었다고 해요. 두 아들은 장남 고정훈 씨와 차남 고영훈 씨인데, 차남 고영훈 씨는 1974년생으로 2011년 38세의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어요.
아들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가슴 아파요. 아들의 죽음에 대한 마음의 짐을 안고 지금까지 살아야 했다고 해요. IMF 사태로 인해 아들의 유학비를 감당하다 빚까지 지게 되었고,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었대요.
장남 고정훈 씨는 현재 살아계신 것으로 알고 있고, 차남 고영훈 씨는 2011년에 폐암으로 사망하셨어요. 서우림 배우 자신도 2013년 처음 폐암이 발병해서 건강이 크게 나빠졌고, 2017년 또다시 폐암이 재발하면서 건강이 심각해졌다고 해요. 올해 82세 고령인데도 아직 작은 암세포들이 남아 있고, 더 이상 수술은 하지 못하고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전해졌어요.
드라마 작품 활동, 부잣집 마님에서 대왕대비까지
서우림 배우의 드라마 경력은 정말 풍부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기억하는 드라마부터 알려드릴게요. ‘태조 왕건’에서는 왕건의 어머니인 위숙왕후 역을 맡았고, ‘보석비빔밥’에서는 사장 역, ‘오로라 공주’에서는 사임당 역으로 열연을 펼쳤어요. ‘무자식 상팔자’는 제가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인데, 최금실 역으로 출연하셨어요.
드라마 출연작을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대명’에서는 인열왕후 역, ‘풍운’에서는 여흥부대부인 역, ‘원효대사’에서는 선덕여왕 역을 맡았어요. ‘내 남자의 여자’에서는 황 여사 역, ‘신기생뎐’에서는 이홍아 역,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에서는 여일숙 역으로 출연하셨어요. ‘여자를 울려’에서는 민정숙 역, ‘내 사위의 여자’에서는 방 여사 역, ‘황금 주머니’에서는 은갑자 역,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노연실 역으로 활동하셨어요.
날짜로 보면 1972년 ‘사모곡’부터 시작해서 2017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까지 45년 동안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셨어요. 특별히 김수현 작가 드라마와 임성한 작가 드라마를 동시에 출연한 점이 특이하다고 해요. ‘사모님 전문배우’라고 불릴 정도로 우아하고 품격 있는 역할들을 많이 맡았죠.
영화 출연작과 시비 시비 부터 카루나 까지 필모그래피
서우림 배우의 영화 경력도 정말 흥미로워요. 영화 ‘시비 시비’(1989), ‘피와 불’(1991), ‘OX’(1991), ‘손톱’(1994), ‘카루나’(1996) 등에 출연하셨어요. 많은 작품에서 대비 역할과 부잣집 마님 역할로 주로 활동하셨다고 해요.
영화 ‘카루나’는 1996년에 개봉한 작품인데, 서우림 배우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당시에는 꽤 주목받은 영화였어요. ‘손톱’은 1994년작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스릴러 영화 중 하나였는데 서우림 배우도 출연하셨어요.
영화 활동은 드라마 활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지만, 각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면서 연기력의 깊이를 보여줬어요. 특히 1990년대 초반에 여러 영화를 통해 영화계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히셨죠.
폐암 투병과 2018년 연기 활동 중단, 최근 근황
서우림 배우의 건강 문제는 정말 걱정스러운 부분이에요. 2013년 처음 폐암이 발병해서 건강이 크게 나빠졌고, 2017년 또다시 폐암이 재발하면서 건강이 심각해졌어요. 2018년과 2019년 2년 동안 연기 활동을 중단했는데, 이것은 연기생활 53년 만에 처음인 쉬는 기간이었다고 해요.
올해 82세 고령인 그는 아직 작은 암세포들이 남아 있고, 혹시 조금이라도 커지더라도 더 이상 수술은 하지 못하고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한다고 전해졌어요. 현재 경기도 성남시 한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해요.
최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하기도 했었고, 2020년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도 출연하셨어요. 2023년에는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도 출연하셨다고 해요. 이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직접 털어놓으며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셨죠.
60년 연기 인생의 의미와 현재까지의 활동
서우림 배우의 60년 연기 인생은 정말 대단해요. 1963년 데뷔해서 2026년 현재까지 거의 60년에 가까운 활동을 이어오고 계셔요. 당시에는 대졸 여성 연예인이 드물었는데, 무용을 전공하고 배우로 전향해서 성공한 사례가 정말 드물죠.
젊은 시절에도 미인이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도 주름조차도 아름다워 보일 정도로 곱고 곱게 나이든 미노년이라고 해요. 전원주, 선우용여와도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고, 부잣집 사모님과 대왕대비 역할 등을 맡아 오면서 ‘사모님 전문배우’로 불렸어요.
현재까지도 작은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활동 범위를 넓히고 계신데, 건강 문제가 있어도 여전히 연기자로서의 열정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60년 연기 경력을 가진 원로배우로서 한국 드라마 역사에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서우림 배우의 인생은 영화에서조차 보기 힘든 안타까운 삶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자로서의 길을 끝까지 걸어오신 점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아들의 죽음과 폐암 투병, 이혼과 재혼, IMF로 인한 빚 등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면서도 연기 활동을 계속해오신 그는 정말 대단한 인물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