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진 어쿠스틱 콜라보 사망 프로필 인스타 나이 키 학력 노래 정보
모수진 어쿠스틱 콜라보 사망 프로필 인스타 나이 키 학력 노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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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수진 사망
모수진이 떠났다는 소식 듣고 진짜 멍했어요. 어제 소속사 패닉버튼 공식 입장 보자마자 뉴스 여러 개 뒤적이며 확인했는데, 25일에 그렇게 갑자기… 27세라니, 나보다 어린데 너무 충격적이었어요. 우리 같은 팬들은 이제 그녀 목소리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 오늘은 그냥 제 마음속 모수진 이야기를 풀어보려고요. 제가 들은 노래들 생각나서 적는 거예요.
처음 만난 그 목소리, 얘랑 있을 때 좋다
처음 모수진을 알게 된 건 2020년 겨울이었어요. 어쿠스틱콜라보 정규 3집 ‘얘랑 있을 때 좋다’ 들었을 때, 김승재 기타랑 어우러진 그녀 보컬이 너무 따뜻해서 반복 재생했죠. 연인 곁에 있을 때의 그 포근함이 노래로 그대로 나오는데, 제가 연애할 때 들었으면 완전 울었을 거예요. 안다은 언니 탈퇴 후 3기로 들어온 모수진 씨가 왜 이렇게 잘 맞나 싶었어요.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라 그런지 발라움도 있고, 포크 느낌도 살아있고. 그 앨범 들으며 “이 팀 오래 가야지”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솔직히 그때 팬카페 들어가서 공연 영상 찾아봤어요. 무대에서 미소 지으며 부르는 모습 보니, 그냥 평범한 가수가 아니더라고요. 1999년생으로 우리 또래라 더 공감 가고. 그 후로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두고 운전할 때마다 틀었어요. 모수진 목소리가 없으면 허전할 줄 몰랐네요.
힘든 소송 끝에 빛난 재활동
어쿠스틱콜라보가 2022년 전 소속사랑 분쟁 겪을 때 진짜 걱정했어요. 뉴스 보도마다 “활동 중단?” 이러면서 팬들 불안해했죠. 그런데 2025년에 승소하고 패닉버튼으로 옮겨서 다시 컴백 소식 들으니 뛸 듯이 좋았어요. 모수진 씨가 그 한가운데서 버텨준 거 생각하면 대단해요. 김승재 오빠랑 듀오 케미가 제일 좋았는데, 그녀 보컬이 없었으면 그 소송도 못 이겼을지도 모르죠.
작년 6월 Clau:D로 ‘Your Universe’ 나온 거 기억나요? 소송 끝난 직후라 더 의미 있었어요. “너의 우주가 돼줄게” 가사처럼, 팬들한테 주는 선물 같았어요. 제가 그 노래 들으며 “이제 안정되겠네” 했는데, 겨울에 이런 소식이라니… 패닉버튼에서도 “너무 슬프다"면서 사인 공개 안 한다고 하니, 유족들 마음 이해가 가요. 루머 돌리지 말자고요.
그녀 노래들, 내 추억 속 플레이리스트
모수진 씨 노래들 들어보면 다 감성 폭발이에요. 어쿠스틱콜라보 곡들 위주로 제가 좋아하는 거 몇 개 떠올려봤어요. 리스트로 적어볼게요, 한 번씩 들어보세요:
- 얘랑 있을 때 좋다 (2020): 연애 초반 설렘 그대로예요. 기타 리프가 귀에 착착 감겨요.
- 좋은 이별에 관한 물음표 (2021): 헤어질 때 물어보고 싶은 말들 다 담겼어요. 제가 이별 후에 제일 많이 들었음.
- Be your star (2021): 별처럼 빛나준다는데, 모수진 목소리가 진짜 반짝이네요.
- 내일 얘기해 (2021): 미래 약속하는 로맨틱함이 최고예요.
- 널 좋아하나봐 (2020): 고백 직전 그 기분, 완벽하게 표현.
솔로로 간 Clau 때도 좋았어요. ‘Be my love’ (2023)은 달달하고, ‘Fade Away’ OST는 드라마랑 잘 맞았죠. 2019년부터 ‘헤어지자’나 ‘이젠 보낼게’처럼 꾸준히 내서 팬들 쌓았어요. OST도 많아서 넷플릭스 볼 때마다 반가웠어요. ‘거짓말 같은 봄’ 들으면 아직도 그녀 목소리가 생생해요.
무대 위에서 빛나던 클라우디
공연 얘기 나오니 생각나네요. 2021년 인천 트라이보울 시리즈 갔던 팬들 후기 보면, 모수진 씨가 마이크 잡고 “감사해요” 할 때마다 분위기 업 됐대요. GS25 뮤비페나 나주정미소 콘서트도 소문났죠. 롤링홀 ‘Monodrama’ 10주년 공연은 영상으로 봤는데, 라이브 보컬이 스튜디오보다 더 살아있어요. 어쿠스틱 팝 특유의 잔잔함 속에 그녀 감성이 터지니까, 현장 팬들은 다 울었을 거예요.
제가 못 간 게 후회돼요. 작년쯤 새 앨범 컴백 공연 기대했는데… 이제 영상으로만 볼 수 있다니. 그녀 무대 매너 생각하면, 팬들 이름 부르며 가까이 다가오던 게 트레이드마크였어요. 그런 사람이 왜 이렇게 일찍…
갑작스러운 작별, 남양주 추모의 날
28일 남양주 에덴추모공원 발인 소식 보니 더 슬퍼요. 오전 10시 반에 가족들만 조촐히 치렀대요. 비공개 장례라 팬들 헌화도 못 하고, 그냥 멀리서 마음만 보낼 수밖에 없네요. 뉴스1이나 조선일보 기사들 보니 다 “갑작스런 사망"이라고만 해요. 원인 모른다고 하니 추측 말고, 그냥 좋은 기억만 간직하자고요.
모수진 씨, 26일부터 소문 돌더니 공식 발표까지 하루 만에… 1월 25일에 떠난 거 맞아요. 향년 27세(만 26세), 1999년 10월생이니까요. 패닉버튼에서 “양해 부탁드린다” 할 때 소속사 마음도 안쓰러워요.
그녀가 남긴 것, 음악으로 이어지는 위로
이제 모수진 씨 곡들 다시 틀어봐요. ‘Your Universe’ 들으며 눈물 흘리다가도, 그녀가 웃으며 부르던 목소리 떠올리면 조금 위로돼요. 어쿠스틱콜라보는 앞으로 김승재 오빠 혼자서도, 아니면 새 멤버로 이어갈 거라 믿어요. 하지만 그녀 자리는 안 채워질 거예요. 팬으로서 제일 아쉬운 건, 더 많은 솔로나 앨범 못 들려준 거예요.
여러분도 한 번 들어보세요. 슬플 때 ‘좋은 이별에 관한 물음표’ 틀고, 기분 좋을 때 ‘얘랑 있을 때 좋다’ 들으면 돼요. 모수진 씨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며 “좋아해” 할 것 같아요. 너무 빨리 갔지만, 그 감성은 영원히 남아요. 천국에서 편히 쉬어요, 클라우디. 우리 계속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