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미우새 육아일기 신동엽 미담 조퇴금지령 조영구 차 사건 연습생 시절 고백

문희준 미우새 육아일기 신동엽 미담 조퇴금지령 조영구 차 사건 연습생 시절 고백

admin avatar
  • admin
  • 3 min read
문희준
문희준

미우새에서 다시 떠오른 1세대 아이돌 추억들

요즘 미우새 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나요. 특히 지난 5월 3일 방송에서 문희준 씨가 H.O.T. 시절 이야기를 꺼낼 때, 그 열기가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도 그때 학생이었는데, 친구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던 그 에피소드들이 새삼 재미있게 다가왔어요.

문희준

문희준의 육아일기, god가 잡은 대박 기회

문희준 씨가 미우새에서 ‘god의 육아일기’ 얘기를 하면서 “원래 우리 H.O.T.한테 제안됐던 거였어요"라고 밝혔을 때 스튜디오가 술렁이더라고요. 2000년에 방송된 그 프로그램, 시청률 30%를 넘겼대요. H.O.T. 멤버들은 노메이크업 조건 때문에 포기했다고 해요. 토니안 씨가 “상태 안 좋을 때 방송하기 부담스러웠어요"라고 설명하니 이해가 가네요. park준형 씨는 “god한테 큰 기회가 됐죠” 하면서 웃었고, 문희준 씨는 호영 씨가 피곤한 얼굴로 아기 돌보는 장면을 보며 “소름 돋았어요, 팬들이 얼마나 좋아할까"라고 회상했어요.

제가 그 프로그램 매주 챙겨봤던 기억이 나요. 호영 씨가 우유 먹이는 모습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이돌 이미지가 완전히 바뀌는 걸 느꼈죠. H.O.T.가 안 했으면 god의 국민적 사랑은 어땠을까 상상만 해도 재미있어요. 그 방송이 아이돌 예능의 선구자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동엽의 따뜻한 선물, 하얀 팬티 미담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문희준 씨의 팬티 고백이었어요. 데뷔 전 연습생 시절, 바지 내려 입는 패션 때문에 하얀 국산 팬티가 드러났대요. 쭈글쭈글한 게 부끄러워 죽겠더니, 신동엽 형님이 미국 브랜드 컬러 팬티를 사다 줬다고 해요. 멤버들이 하나씩 골라 마지막 빨간색을 리더 문희준 씨가 가져갔다니, 웃음이 터지네요.

신동엽 씨는 스튜디오에서 “춤추는 모습 보니 하얀 팬티 로고가 웃기고 짠해서 샀어요"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어요. 이런 선배의 마음이 H.O.T.를 키워준 거겠죠. 저도 옛날 연습생 친구들 생각나서, 그 시절 서로 챙겨주던 따뜻함이 소중하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빨간 팬티 선물로 시작된 인연이 지금도 이어지는 게 멋져요.

문희준

조퇴금지령, H.O.T. 열풍의 상징

H.O.T. 콘서트 예매 때 전국 학교에 조퇴금지령이 떨어졌다는 얘기 들으니, 그 인기가 어땠는지 피부로 와닿아요. 토니안 씨가 “교육부에서 공지 내려왔어요, 아프지도 않은데 조퇴하려 해서요"라고 하면서 “H.O.T.가 최초예요"라고 했어요. 지하철 연장 운행에 소방차 구급차까지 동원됐대요. 9시 뉴스에 나올 정도였으니, 사회 현상 수준이었죠.

저희 학교도 그랬어요. 콘서트 날이면 친구들이 “배아파” 핑계 대고 조퇴하려다 선생님한테 걸려 혼나고, 결국 금지령 소문이 돌았죠. 은행 가서 입금 예매하던 시대라 더 그랬을 거예요. 그 열기가 지금 아이돌 팬덤의 원조라는 게 자랑스러워요. 문희준 씨가 “공연장 앞에 사람들이 바다처럼"이라고 묘사할 때, 그 광경이 눈에 선해요.

조영구 차 사건, 젝스키스 팬의 오해

미우새에서 조영구 차 사건도 소환됐어요. 2000년 드림 콘서트, 젝스키스 해체 무대에서 팬들이 소속사 대표 차로 오인해 조영구 씨 차를 완파시켰대요. 조영구 씨가 취재 중 매니저 기다리다 당한 거였어요. 나중에 팬 20명 모아서 보상금 받았지만, 화해는 젝스키스 사장님 도움으로 이뤘다고 해요.

박준형 씨가 그 얘기 꺼낼 때 다들 웃으면서도 “팬덤 파워가 무섭다"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그 콘서트 뉴스 보며 충격받았던 기억이 나요. 기자분이 당한 건데, 결국 잘 풀려서 다행이었죠. 1세대 아이돌 팬들의 열정이 이렇게 극적이었던 거예요. 젝스키스 해체 슬픔이 차 파손으로 이어진 아이러니가 재미있어요.

문희준

연습생 시절 고백, 문희준의 솔직함

문희준 씨가 연습생 시절 팬티 사건을 고백하면서 “부끄러워 죽을 뻔했어요"라고 털어놨어요. 신동엽 씨 선물이 아니었다면 데뷔 무대가 어떻게 됐을지 모르죠. 미우새에서 멤버들끼리 웃으며 추억 나누는 게 보기 좋았어요. H.O.T.가 데뷔 30주년 맞아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게 팬들한테도 선물 같아요.

제가 연예계 주변 알던 친구 얘기 들어보면, 그 시절 연습생 생활이 정말 힘들었대요. 춤 연습하다 옷 문제로 망신당하는 일도 흔했다고 해요. 문희준 씨처럼 솔직하게 털어놓는 게 후배들에게 용기 주는 것 같아요. 선배들의 미담이 지금도 빛나네요.

1세대 아이돌의 변하지 않는 매력

이 모든 에피소드가 모인 미우새 방송 보니, 1세대 아이돌의 매력이 여전하다는 걸 느꼈어요. 육아일기부터 팬티 미담, 조퇴금지령, 차 사건까지, 그때 열기가 지금도 살아 있어요. 문희준 씨 가족 이야기 들으며 “희율이 10살 됐네” 하며 시간이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도 가끔 옛날 앨범 꺼내 들으며 그 시절로 돌아가곤 해요. 신동엽 씨의 따뜻함이나 팬들의 열정처럼, 좋은 추억은 오래가죠. 이런 방송이 더 나오면 좋겠어요. H.O.T. 30주년 축하하며, 그 에피소드들이 우리 문화의 일부라는 게 뿌듯해요.

Comment

Disqus comment here

admin

Writter by : admin

뉴스, 트렌드, 생활 정보까지 요즘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모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Recommended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