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봄꽃 축제 2026 가수 개막식 일정 기간 위치 프로그램 기본 정보
화순 봄꽃 축제 2026 가수 개막식 일정 기간 위치 프로그램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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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화순 봄꽃 축제, 이렇게 알고 가면 좋아요
4월이면 어디로 나들이를 갈까 고민하는 날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올해는 전남 화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2026년 화순 봄꽃 축제는 ‘봄꽃야행’이라는 테마로, 낮에는 유채꽃과 테마 정원을 즐기고 밤에는 조명과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형 봄 축제로 꾸며지고 있어요.
축제 일정과 운영 시간
2026 화순 봄꽃 축제는 4월 17일 오후 3시부터 26일까지 10일간 이어져요. 매일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기 때문에, 출발을 4시쯤에 맞추고 도착해서 6~7시쯤쯤이면 가장 분위기가 잘 올라와 있는 시간대를 누릴 수 있어요. 평일에도 문이 열려 있어서, 주말 인파가 걱정된다면 금요일 저녁이나 토요일 낮쯤 시간대를 노려보는 것도 좋아요. 다만 주말 밤에는 꽃강길 조명과 공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리니, 조금 더 여유 있게 느끼고 싶다면 오후 5시 전후에 입장하는 편이 좋습니다.
개막식과 가수 라인업
축제는 4월 17일 오후 6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공설운동장 주무대에서 개막식과 축하공연으로 시작돼요. 개막식 직후 열리는 공정식 가요제 무대에는 김용임, 미스김, 현진우, 신승태 등이 함께하는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서,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가도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이어지는 ‘봄밤 콘서트’는 특히 주말 저녁을 핵심으로 설계돼 있는데요. 4월 18일에는 별과 이석훈이 함께하는 봄밤 콘서트 PART 1이, 19일에는 서도밴드와 거미의 봄밤 콘서트 PART 2가 공연 무대에 오릅니다. 이 날들은 공연 입장이 무료지만, 앞자리 확보용으로는 행사 시작 1시간 전쯤에 운동장 앞으로 자리를 잡는 것이 좋았어요. 특히 저녁 7시 시작인 공연은 서서히 어두워지는 공원과 무대 조명이 섞이면서 정말 분위기가 살아나서, 친구들끼리 핸드폰으로 짧은 영상 한두 편만 찍어도 추억이 꽤 남더라고요.
위치와 오는 길, 주변 산책 구간
이번 축제는 화순읍 꽃강길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열려요. 꽃강길은 전남 화순군 화순읍 대리 481, 남산공원은 화순읍 진각로 93 주변으로, 두 곳이 쭉 이어져 있어서 축제장 한 바퀴를 산책하는 느낌으로 즐기기 좋아요. 남산공원에서는 5개의 테마정원이 조성돼 있고, 17종의 초화류 20만 주가 심어져 있어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이 포토존이 돼요. 특히 남산공원에서 꽃강길로 넘어가는 구간에는 2.1km짜리 봄꽃 단지와 유채꽃 단지가 펼쳐져 있어서, 유채꽃 사이로 산책을 하거나 벤치에 앉아 구경하는 시간만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됩니다.
낮에도, 밤에도 꽃과 조명이 함께
낮에는 남산공원의 테마정원과 꽃강길 유채꽃 밭을, 밤에는 꽃강길을 따라 깔린 조명과 음악 분수대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축제의 큰 매력이에요. 예전에 다른 블로그와 기사에서 공지된 정보를 보면, 꽃강길 2.1km 전 구간이 축제장으로 조성되고, 낮에는 노란 유채꽃과 다양한 봄꽃이 한눈에 들어오고, 저녁에는 조명과 조형물이 어우러져서 ‘봄꽃야행’이라는 이름이 딱 맞는 느낌을 준다고 해요. 실제로 제가 이 구간을 지도 상으로 따라 그려보니, 남산공원에서 걸어서 꽃강길로 이동하는 동선이 15~20분 정도 걸리는 편이라, 가족끼리 와서는 중간에 쉬었다가 가는 식으로 동선을 잡는 게 편했습니다.
축제 프로그램과 체험 코너
2026 화순 봄꽃 축제는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 꽃·공연·체험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 축제로 구성돼 있어요. 남산공원 내에는 농특산물 판매장, 간단한 체험존, 푸드트럭 등이 설치되고, 꽃강길 주변에는 꽃 기차 콘셉트의 포토존이나 작은 체험 부스가 함께 열려서 아이들이랑 오면 특히 좋아요.
프로그램 중에는 4월 19일 오후 3시에 열리는 ‘다문화 모국춤 페스티벌’도 눈에 띄는데요, 공설운동장에서 다문화가족들이 모국의 전통 춤을 소개하는 자리라, 축제가 꽃만이 아니라 사람과 문화도 함께 보여주는 자리라는 점이 좋았어요. 또 4월 25일에는 화순고인돌 전통시장 일원에서 ‘고인돌 야시장(와글와글 모이장)’이 열려서, 밤에 축제를 즐기고 나서 시장에서 먹거리를 더 먹으며 마무리할 수 있어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저녁을 먹으면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기 좋은 구성입니다.
함께 가기 좋은 사람과 코스 팁
이번 축제는 단순히 꽃을 보러 가는 곳이 아니라, 꽃·공연·야경·먹거리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어서, 할머니·할아버지와 함께 가도,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러 가도, 아이들과의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 좋았어요. 제가 생각해본 동선은 대략 이렇게에요. 먼저 남산공원으로 들어가서 테마정원과 정원 포토존을 1시간 정도 돌고, 꽃강길 쪽으로 내려가면 유채꽃 단지와 2.1km 봄꽃 단지를 따라 걸어가며 사진을 찍고, 저녁 6시쯤 공설운동장 주변으로 가서 공연 관람을 시작하는 거예요.
특히 주말 저녁 공연 시간대에는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남산공원에서 이동할 때는 공연 시작 30~40분 전쯤에 출발하는 편이 좋고요.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꽃강길 조명을 따라 간단히 산책을 하거나, 고인돌 전통시장 쪽으로 넘어가서 야시장을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하고 싶어요. 2026년에는 ‘봄꽃야행’을 주제로 꽃강길 전체에 조명과 조형물이 새로워졌다는 얘기도 있어서, 꽃이 만개한 시기와 함께 축제 기간을 노려서 가면, 사진 한 장 한 장이 꽤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