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만들기 레시피 반죽 재료 정보

동그랑땡 만들기 레시피 반죽 재료 정보

admin avatar
  • admin
  • 2 min read
동그랑땡 만들기
동그랑땡 만들기

동그랑땡 반죽, 처음 도전해봤어요

지난 주말에 갑자기 동그랑땡이 당겨서 직접 만들어봤어요. 평소에 편의점에서 사 먹거나 명절에만 먹던 게 제일 부드럽고 맛있게 나올까 싶어서 여러 레시피를 찾아봤는데, 반죽 재료 비율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 특히 돼지고기 다짐육 600g에 두부 한 모 정도 넣으면 딱 50개 가까이 나오고,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난다고 해요.

기본 재료 준비하기

재료 사러 마트 간 날, 돼지고기 다짐육부터 골랐어요. 신선한 걸로 600g 사서 집에 왔는데, 두부는 한 모(300g 정도)로 물기 잘 짠 걸 추천해요. 채소 쪽은 대파랑 부추 각 50g, 양파랑 당근도 비슷하게 준비했어요. 이 비율로 하면 고기 감칠맛에 채소 아삭함이 잘 어우러져서 반죽이 촉촉해지더라고요. 청양고추 한두 개 넣으면 느끼함도 잡아주고 색감도 예뻐요.

두부 물기 짜는 꿀팁

두부 물기 빼는 게 제일 골치 아팠는데, 면보에 싸서 손으로 꽉꽉 짜보니 훨씬 수월했어요. 전자레인지에 키친타월 깔고 2분 돌린 다음 눌러주면 물기가 쏙 빠지면서도 촉촉함은 남아요. 이렇게 안 하면 반죽이 흐물흐물해져서 모양 잡기 힘들어요. 저는 작년 추석 때 이 방법으로 해서 가족들한테 칭찬받았어요.

양념 넣고 치대기 시작

큰 볼에 돼지고기랑 짠 두부 넣고, 다진 마늘 한 숟가락, 참기름 1.5숟가락, 설탕 0.3숟가락, 새우젓 한 숟가락 넣었어요. 계란 두 개랑 후춧가루, 생강 조금씩 섞으면서 한 방향으로 10분 넘게 치댔는데, 이 과정이 핵심이에요. 단백질이 활성화돼서 반죽이 찐득찐득해지면서 공기층 없어져 육즙이 꽉 차요. 처음엔 팔 아팠지만, 실이 날 때까지 하니 뿌듯했어요.

같이 보면 좋은글

채소 다지기 포인트

채소는 무조건 잔잔하게 다져야 해요. 대파 부추 양파 당근 청양고추 다 잘게 썰어서 넣으니 반죽에 스며들어 맛이 풍부해졌어요. 양파랑 당근은 팬에 살짝 볶아 수분 빼고 넣으면 더 좋아요. 저는 로터리 채소다지기 써봤는데, 크기가 고르지 않으면 모양이 안 예뻐지니 주의했어요. 이게 반죽의 20% 정도 차지하니 아삭함이 살아요.

반죽 완성하고 모양 잡기

치댓 치댄 반죽에 부침가루 소량만 넣고, 한 번에 두 개씩 손으로 둥글게 빚었어요. 트레이에 올려 체로 가루 뿌리니 골고루 입혀져서 좋았고, 냉동실 20분 넣어두니 다루기 쉬웠어요. 계란물에 살짝 찍어서 팬에 올리면 동그란 모양 그대로 부쳐져요. 작년에 모양 무너져서 속상했는데, 올해는 완벽했어요.

부치기랑 보관 팁까지

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중불에서 앞뒤 노릇하게 구우니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해요. 기름 빠지게 세워 보관하니 더 담백하고, 랩에 싸서 냉동 보관하면 일주일은 거뜬해요. 이번에 만든 걸로 저녁 반찬 삼아 먹었는데, 남편이 밥 두 공기 뚝딱했어요. 집에서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어서 뿌듯하네요. 다음 명절엔 소고기 섞어서 해보려고요.

Comment

Disqus comment here

admin

Writter by : admin

뉴스, 트렌드, 생활 정보까지 요즘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모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Recommended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