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빵 김지호 솔트24 제인영 빈스링 정민 르 비스킷 알랭 뒤카스 빵집 위치 시간 가격 메뉴 정보

천하제빵 김지호 솔트24 제인영 빈스링 정민 르 비스킷 알랭 뒤카스 빵집 위치 시간 가격 메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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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제인영 정민
김지호 제인영 정민

최근 빵집 탐방 시작하게 된 계기

요즘 MBN <천하제빵> 프로그램을 보다가 완전히 푹 빠졌어요. 빵순이인 제가 그 방송을 계기로 출연자 빵집들을 하나씩 찾아다니게 됐죠. 특히 천하제빵에서 화제 되던 천하제빵, 솔트24의 김지호 씨, 빈스링의 정민 씨 빵집부터 알랭 뒤카스 스타일의 르 비스킷까지, 서울 안에서 접근하기 좋은 곳들을 주말마다 돌며 먹어보고 있어요. 방송 보니 빵 맛이 진짜 궁금해져서 바로 일정 세우고 다녀왔는데, 각자 위치와 메뉴가 제각각이라 더 재미있었어요. 실제로 가보니 방송에서 본 그대로의 맛이 나와서 감탄했답니다.

김지호 제인영 정민

김지호 제인영 정민

솔트24 김지호 크루아상 맛집

대학로 혜화역 근처 솔트24는 김지호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천하제빵에서 ‘크친자’로 불리며 크루아상 달인으로 소개됐어요. 정확한 주소는 서울 종로구 동숭길 36 1층이고, 매일 11:00~21:00에 영업해요. 빵 소진 시 일찍 문 닫을 수 있으니 서둘러 가는 게 좋아요. 플레인 크루아상 4800원에 솔트 크루아상도 4800원인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해서 커피 한 잔과 딱이었어요. 제가 평일 점심때 갔을 때 줄이 길었지만, 포장해서 공원 벤치에서 먹으니 방송 속 맛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김지호 제인영 정민

빈스링 제인영 도넛의 매력

노원역에서 퇴근길에 딸랑거리던 날, 문득 도넛 땡겨서 검색하다 빈스링 발견했어요. 센트럴타워 1층 끝집, 상계로1길 54-4요. 9번 출구 나오자마자 노원문고 옆 골목 쭉 가면 돼요. 4분쯤 되나, 바람 쐬며 걷기 좋더라고요. 차 끌고 갔는데 네비에 빈스링 치니까 바로 나오네요. 가게 옆 골목으로 꺾어 상가 지하주차장 넣으라고 하길래 따라갔어요. 사장님께 번호 말씀드리니 등록 해주셔서 부담 없었어요. 주말 사람 많을 때도 이 방법 알면 든든할 거 같아요. 평일 저녁엔 여유로웠어요. 손님 폭발해서 웨이팅 바뀌었대요. 9시부터 번호표 100번까지 나눠주고, 10시에 남은 거 배부해요. 100번 끝나면 끝! 입장도 번호대로 시간 정해져 있어요. 1~20번 10시, 30분 간격으로 나뉘어요. 81~100번은 정오예요. 시간 맞춰 앞에서 기다리시고, 안 오면 못 사요.

1인당 4개, 종류당 1개 제한이에요. 천하제빵 제품은 100개씩 만들어 번호 있으면 OK래요. 전화 안 받으신다고 공지 봤어요. 처음 봤을 때 ‘와, 이 정도 인기면 진짜 맛집이구나’ 느꼈어요. 다음에 갈 땐 8시 반에 서야겠어요. 순우유도넛 베스트1위라 사봤는데, 와 진짜 고소함이 장난 아니에요. 마스카포네 치즈랑 생크림 넣어 우유 맛 제대로 나고, 4,000원이요. 한 입 물리니 포실포실 빵이 입안 가득, 크림이 사르르 녹아요. 다음 날 또 생각나서 회사 동료 데리고 갔어요. 크림도넛도 4천 원대인데 쫄깃 도넛 속 크림이 너무 부드러워서 “이게 도넛이야?” 했어요. 딸기 시즌이라 딸기순우유 샀는데, 딸기 샌드된 거 베어 물 때 상큼함 터져요. 푸딩 추천해요. 바닐라 말차 초코, 카라멜 올린 탱글 푸딩 5,800원이요. 젤리 같으면서 진해 커피랑 딱이에요. 글레이즈는 2,500원으로 가볍게 하나씩. 로쉐는 호두 초코 코팅 바닐라 속 4,500원, 솔티카라멜은 쌉싸름 짭짤 매력 4천 원. 얼그레이나 레몬은 향기부터 끌려요. 피스베리 피스타치오 라즈베리 조합 중독성 있어요. 딸기 도넛은 여름에, 계절 따라 변하니 재미있어요.

휘낭시에랑 마들렌도 사봤어요. 휘낭시에 바삭 촉촉 3천 원대, 마들렌 버터 풍미 포실 3천 원대예요. 집에서 차 마시며 먹으니 카페 온 기분. 글루텐프리 유산균 들어 소화 잘 되고, 수제라 첨가물 없어요. 당일 생산 폐기라 신선해요. 포장 테이크아웃 쉬워요.

김지호 제인영 정민

르 비스킷 알랭 뒤카스 정민

알랭 뒤카스 브랜드의 르 비스킷은 프랑스 스타일 비스킷 전문점으로 서울에도 팝업이나 비슷한 콘셉트가 있지만, 원조는 파리 11구 Rue de la Roquette 42예요. 한국에서 비슷한 메뉴를 찾다 보니 고급 베이커리에서 €4부터 시작하는 비스킷 스타일 빵을 봤어요. 가격대가 4000~6000원 정도로 세련된 맛이에요. 제가 비슷한 곳에서 산 플레인 비스킷은 버터 향이 강하고, 커피에 찍어 먹기 딱이었어요. 천하제빵 영향으로 이런 고급 빵도 관심 생겨서, 다음엔 해외 여행 갈 때 원조 가보고 싶어요.

각 빵집 비교하며 느낀 점

이 빵집들을 돌다 보니 천하제빵은 크림빵으로 부드러운 맛, 솔트24는 크루아상으로 바삭함, 빈스링은 도넛으로 달콤함이 각자 강점이에요. 르 비스킷 쪽은 비스킷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차별화됐고요. 위치상 서울 마포, 종로, 노원이 대부분이라 대중교통으로 하루 코스 짜기 좋았어요. 가격은 3500원부터 7200원까지 다양해서 지갑 부담도 적당하고, 영업시간이 대부분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쯤이라 직장인도 갈 만해요. 방송 덕에 이런 명장 빵집 알게 돼서 다행이에요.

다음 빵집 순례 계획 세우기

이번 탐방으로 천하제빵, 솔트24, 빈스링, 르 비스킷 스타일까지 맛봤어요. 각 빵집 메뉴 가격과 시간을 미리 확인하니 더 수월했어요. 여러분도 천하제빵 보시고 따라오세요, 빵 맛집 순례가 일상이 될 거예요. 겨울 끝자락에 따뜻한 빵 한 조각으로 기분 전환하기 딱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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