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입장료 가격 일정 기간 장소 프로그램 기본 정보

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입장료 가격 일정 기간 장소 프로그램 기본 정보

admin avatar
  • admin
  • 3 min read
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
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제21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진짜 겨울을 느끼고 싶다면

날씨가 부쩍 추워졌죠.
나는 이맘때가 되면 꼭 찾아가는 곳이 있어요. 바로 포천이에요.
그중에서도 백운계곡에서 열리는 동장군축제는 겨울마다 기다려지는 행사예요.
올해로 벌써 21번째를 맞이했다고 하네요.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무려 두 달 넘게 이어지는 축제예요.
“하얀 설렘의 시작,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이라는 이름처럼,
정말 눈과 얼음, 그리고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겨울 정원이에요.

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

눈썰매 타고, 얼음낚시하고, 이글루에서 놀아요

포천 동장군축제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게 매력이에요.
단순히 경치만 보는 축제가 아니라, 직접 ‘체험하는 축제’라서 훨씬 재밌어요.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을 꼽자면 역시 송어 얼음낚시예요.
꽁꽁 언 얼음 위에서 낚싯대를 들고 송어를 기다리는 그 긴장감이 정말 짜릿해요.
게다가 직접 잡은 송어를 회로 먹거나 구워 먹을 수도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더라고요.
낚시터는 행사장에서 약 2km 떨어져 있어서 셔틀이나 자가용으로 이동해야 해요.

그 밖에도 눈썰매, 회전썰매, 어린이 체험존, UFO 슬라이딩, 유로번지, 전통썰매, 팽이치기 같은 놀이 체험도 가득해요.
한번 놀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안전하게 즐기기, 꼭 알아두세요

축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운영돼요.
해가 지면 눈과 얼음이 단단해져서 위험하다고 해요.
입장권은 당일만 사용할 수 있으니까, 하루 일정으로 계획을 짜는 게 좋아요.

안전수칙은 꼭 지켜야 해요.
얼음판 위에서는 절대 뛰면 안 되고, 손을 주머니에 넣고 걷는 것도 금지예요.
텐트나 난로 같은 개인 설치물은 반입이 안 되고, 낚시 구역에서는 금연이에요.
1인 1타공 원칙도 꼭 기억해야 해요.
낚시터에는 구명조끼랑 튜브 같은 안전장비가 있으니까 너무 걱정 안 해도 돼요.
그래도 미끄럼 방지 신발과 방한복은 필수예요.

입장료와 다양한 체험 요금 안내

이번 축제의 좋은 점 중 하나는 이용권 구성이 알기 쉽게 되어 있어요.

  • 입장료는 3,000원 (식음료권 2,000원 포함)
  • 눈썰매와 여러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이용권은 20,000 ~ 45,000원
  • 어린이 이용권은 10,000 ~ 20,000원
  • 송어얼음낚시는 성인 30,000원, 어린이 15,000원이에요.

실내송어낚시는 1인 25,000원으로 비교적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빙어낚시는 15,000원이에요.
할인도 일부 적용돼요.
65세 이상, 군인, 5세 미만 어린이는 입장 무료예요.

대부분 이용권이 당일만 유효하니까 쿠폰처럼 모아두는 건 어려워요.
그래도 하루 종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축제의 또 다른 묘미, 따뜻한 먹거리

얼음 위에서 실컷 놀다 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게 따끈한 밥 한 끼잖아요.
행사장 안쪽에는 먹거리촌이 쫙 펼쳐져 있어요.
이동갈비, 돼지한마리, 제육볶음, 국밥, 파전 같은 한식 메뉴들이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튀김, 김밥, 어묵, 컵라면 같은 분식류도 다양해요.
커피, 핫초코, 유자차 같은 따뜻한 음료도 준비되어 있어서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어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송어요리예요.
잡은 송어로 회를 떠먹는 건 기본이고, 즉석에서 송어구이와 튀김으로도 맛볼 수 있어요.
한입 먹으면 살짝 퍼지는 고소한 향과 촉촉한 식감이 진짜 일품이에요.
“아, 이래서 겨울엔 포천이지” 싶어요.

포천백운계곡 동장군축제

오시는 길과 유의사항

주소는 경기 포천시 이동면 포화로 233, 포천백운계곡이에요.
서울 기준으로 약 90분쯤 걸리고, 내비 검색은 ‘백운계곡 동장군축제장’으로 하면 바로 나와요.
주차장은 넓지만 주말엔 사람이 많아서 조금 일찍 도착하는 게 좋아요.

낚시터 환경을 위해 음식물이나 아이스박스, 쿨러, 스티로폼 같은 건 반입이 금지돼요.
송어는 1인당 2마리까지만 반출할 수 있어요.
이런 규칙들이 깨끗한 환경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니까, 다들 함께 지켜주면 좋겠어요.

진짜 겨울, 진짜 추억

요즘 눈 보기도 쉽지 않은데, 포천 백운계곡은 겨울만 되면 세상이 하얗게 변해요.
아이들은 눈썰매를 타며 소리치고, 어른들은 국밥 한 숟가락에 몸을 녹이며 웃어요.
그 평범한 순간들이 꼭 영화 한 장면 같아요.

포천 동장군축제는 ‘화려한 쇼’가 아니라,
진짜 겨울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동네 축제예요.
조용하면서도 사람 냄새 나는 곳, 그래서 매년 찾게 돼요.

올겨울엔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같이 가도 좋아요.
하얀 설렘이 가득한 백운계곡에서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제21회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겨울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Comment

Disqus comment here

admin

Writter by : admin

뉴스, 트렌드, 생활 정보까지 요즘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모아 전하는 블로그입니다.

Recommended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