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팝업 끌로델 시간의 상점 in 성수 일정 기간 위치 시간 이벤트 정보
루이까또즈 팝업 끌로델 시간의 상점 in 성수 일정 기간 위치 시간 이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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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감성을 완성하는 공간, 루이까또즈 팝업스토어 ‘끌로델, 시간의 아틀리에’ in 성수
12월의 성수는 늘 특별하지만, 올해는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공간이 하나 있어요. 프렌치 헤리티지 브랜드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가 선보이는 팝업스토어, ‘끌로델, 시간의 아틀리에 (CLAUDEL, the Atelier of Time)’ 입니다.
장소는 서울 성동구 뚝섬로17길 35, 성수역 3번 출구에서 약 7분 거리예요.
운영 기간은 2025년 12월 5일(금)부터 12월 14일(일)까지,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첫날은 오후 3시부터 시작해요.
이곳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라 ‘시간’을 주제로 한 감성 전시로,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 속에 조용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공간의 테마 한 해의 마지막 순간을 바라보다
이번 팝업은 루이까또즈의 홀리데이 시즌 메인 테마를 그대로 담았어요. 주제는 “한 해의 마지막 순간, 나의 시간을 다시 바라보는 공간” 이에요.
엔틱 시계에서 영감을 얻은 금속 장식과 빛의 디테일을 활용해 전시장은 마치 시간을 시각화한 듯 꾸며졌어요.
곳곳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조명과 클래식한 디테일이 조용한 우아함을 강조하며, 관람객이 자신만의 시간을 되돌아보게끔 유도하죠.
공간 안에서는 브랜드가 말하는 ‘절제된 우아함’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요.
1층 끌로델과 레끌라, 그리고 신제품 공개
1층은 루이까또즈의 대표 컬렉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끌로델(Claudel) 과 레끌라(Reclair) 컬렉션을 중심으로, 2025년 겨울 시즌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이번에 첫 공개된 ‘치즈 컬렉션’ 은 숄더백, 토트백, 버킷백 등 다양한 형태로 소개되며 많은 시선을 끌었어요.
각 제품은 직접 착용하고 비교해볼 수 있어서 브랜드의 디테일을 눈앞에서 느낄 수 있었어요.
1층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아요.
- 끌로델 & 레끌라 컬렉션 전시
- 치즈 컬렉션 최초 공개
- 1980년대 헤리티지 제품 최초 공개
- 실물 체험형 전시 구성
특히 수장고에 있던 1980년대 헤리티지 제품이 이번 전시에서 공개된 점이 눈에 띄어요.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성이 한 공간에서 교차되며, 루이까또즈가 이어온 40년의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2층 시간과 감정을 담은 예술 전시
2층은 분위기가 한층 차분하게 바뀌어요.
이곳의 주제는 ‘올해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 예요.
빛, 유리, 금속 등 여러 소재를 활용해 ‘시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어요.
공간을 거닐다 보면 자연스럽게 올 한 해의 순간들이 떠오르는 듯한 묘한 감정이 느껴져요.
2층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메시지 월(Message Wall)’ 이 가장 인기가 많아요.
올해 기억하고 싶은 순간, 다시 떠올리고 싶은 감정을 적어 붙이는 참여형 전시예요.
한쪽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박산하 작가의 원화 전시가 열리고 있고, 현장 구매도 가능합니다.
작가 특유의 서정적인 색감이 끌로델의 감성과 완벽하게 어우러졌어요.
감성과 기술이 만난 아티스트 협업 공간
이번 팝업의 또 다른 매력은 아티스트 협업 전시에 있어요.
비디오 아티스트 이영호 작가는 AR·VR 기술을 활용해 ‘우리는 무엇을 보고, 어떻게 기억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졌어요.
그의 작품은 루이까또즈의 기억을 디지털 시각 언어로 재해석하며, 현실과 기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박산하 작가는 루이까또즈의 시그니처 오브제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냈어요.
하트, 시계, 선택이라는 요소를 따뜻한 빛감과 색채로 재구성하며 ‘시간의 아틀리에’라는 테마를 감정적으로 완성시켰어요.
두 작가의 협업은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브랜드의 미학을 새롭게 보여주는 포인트였어요.
머무는 경험, 즐길 거리까지 다채롭게
이번 팝업은 전시뿐 아니라 ‘머무는 즐거움’까지 담았어요.
1층 한쪽에는 카페 끌로델(Café CLAUDEL) 이 운영되고 있어요.
한정 기간 운영되는 이 공간에서는 시즌 스페셜 음료, 한정판 쿠키, 미니 굿즈를 즐길 수 있어요.
또한 CLAUDEL 포토부스에서는 즉석 사진 촬영과 인화가 가능해요.
루이까또즈의 홀리데이 색감을 담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는 분들이 많았어요.
방문객 전원에게 주어지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작은 행운을 기대해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성수에서 느낀 루이까또즈의 우아함
요즘 성수는 트렌디한 팝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았죠.
그중에서도 루이까또즈의 이번 팝업은 ‘조용한 우아함’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특별했어요.
화려함 대신 절제된 디자인, 그리고 공간 전체에 흐르는 고요한 음악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품격 있는 감성을 잘 보여줬어요.
잠시 멈춰 서서 나의 시간을 돌아보고 싶은 분들에게 이보다 좋은 공간은 없을 거예요.
마무리하며
2025년의 마지막 달, 성수의 ‘끌로델, 시간의 아틀리에’ 는 단순한 전시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요.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굿즈·포토존·카페·구매 혜택까지 갖춘 다채로운 공간이에요.
무엇보다 루이까또즈가 전하는 ‘시간과 기억’의 메시지가 한층 마음 깊이 닿아요.
올겨울, 성수동을 거닐다 만난 이 전시에서 잠시 멈추어 ‘올해의 나’를 바라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